Daily29 결혼을 알립니다.- 청첩장고르기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쓰는 예신 소동이네입니다. 처음부터 결밍아웃하는 이 담대함. ㅋㅋㅋㅋㅋ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신으로써 결혼 준비과정에 일과 등을 올릴 예정입니다. 아직 결혼 날짜가 많이 남았지만 예랑과 제가 서로 업무 성수기가 겹치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서둘러 준비한 감이 있습니다. 결혼 준비 과정은 선택장애를 가진 분들에게는 늘 고난과 역경의 길이라는 걸 앞서 결혼 준비하신 분들은 아시겠죠? 이번의 선택장애 대상은 청첩장입니다. 외부인들에게 우리 결혼한다 ~~ 알리는 용도인데 이게 너무 선택하기 힘들더라구요. 남들이랑 비슷하게는 하기 싫고, 그렇다고 너무 눈에 띄는건 하기싫고, 양가 어르신들한테도 마음에 들어야 하고 여러모로 결정을 하는데 까다로웠고 사실 지금도 확정은 아닙.. 2020. 6. 11. 이전 1 ··· 5 6 7 8 다음